우분투 9.10(칼믹 코알라)에서 베라 폰트 패키지가 사라졌네요.
업그레이드 하고 고정길이 폰트가 좀 못나게 바꼈길레 봤더니 설정해 두었던 Bitstream Vera Sans Mono 가 다 사라지고 없어져있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우분투 측에서 이전에 있던 ttf-bitstream-vera 패키지를 제거하고 ttf-dejavu를 공식적으로 미나 봅니다.
미각적으로 그리 민감한 사람이 아니라 둘 사이에 큰 차이를 느끼지 못 하겠네요. 저는 그냥 데자뷰를 써도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베라 폰트 찾으시는 분들은 데자뷰로 옮기 시거나 폰트를 직접 다운 받으셔야 할 듯 합니다.
그나 저나 베라 폰트 없애는 것 때문에 논쟁이 좀 있었나 보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http://www.mail-archive.com/debian-release@lists.debian.org/msg31684.html
우분투 9.04 베타 버전이 릴리즈 됐습니다. 그래서 날름 업그레이드 버튼을 눌렀지요.

네트워크 속도가 느린 관계로 업그레이드 시간이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아니다! 몰랐었는데 제가 설치한 우분투가 최신이 아니었더군요. 그래서 최신으로 업그레이드 후 다시 베타로 업그레이드를 한거니 족히 3시간 가까이 걸린거네요.
아 이런 업그레이드 놀이 얼마만 인가요? 집, 직장에 윈도우 XP 설치해 두고 웹 서핑이나 해대서 이런 기분을 잊고 있었네요. 뭔가 아련해 진다고나 할까요?
지금 와서 변경점을 들여다 봐도 내가 업그레이드할 이유는 딱히 찾을 수 없긴 한데 나름 뿌듯한 것이 일종의 의식 같은 걸로 느껴지나 봅니다.
아래는 변경점 정리 입니다.
brasero : cd & dvd 굽는 프로그램이 Nautilus 에 기본 포함됨.
dual lcd : dual lcd 지원이 좋아졌다는데 전 그냥 와이드 싱글 씁니다.
X.org 1.6 : x 윈도우가 업그레이드 돼서 그래픽 드라이버를 잘 지원한답니다. 제껀 전에도 잘 됐어요.
new style of notification : 알림이 어찌 바꼈는지 모르겠지만 첫 부팅 시에 죽어버렸네요. 관심이 확 사라집니다. 버그 리포팅 하러 들어갔다가 영어 쓰기 싫어서 그냥 나왔어요.
Boot Performance : 부팅 시간 빨라졌군요. 체감은 안되지만.. 암튼 이건 좋군요.
Ext4 File System : 이건 뭔가요? 전 아직 Ext3 쓰는데 만족해요.
Kernel 2.6.28 : 커널이 어찌 돌아가는지 저야 모르니… 패스..
참고들 하세요. ;;
추가 : 지금 찾아보니 2007년 10월에 비슷한 놀이를 했더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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