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이발관이 어떤 밴드인지 아는 바가 없다.

이름이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노래를 들어본건 이번이 거의 처음이다.

왜 잘 알지도 못하는 이 앨범을 언뜻 선택하게 됐는지 기억나지도 않는다.

처음에 듣고는 실망도 했었다. 영 우울한 게 힘만 빠지고 나에겐 안 맞는구나 했었지.

그렇게 구석에 처박힌지 2달이 다 되어가는데 오늘 꺼내들고는 내려놓질 못하고 있다.

리더 이석원의 개인적 경험을 여러 각도에서 바라 보며 만든 노래들이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앨범을 첨부터 끝까지 주욱 듣고 나면 이해가 가는 듯도 하거든..

좋은 앨범 같아 기분이 좋다.

아래는 녹음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동영상이다. (http://omentie.tistory.com/trackback/299 에서 퍼옴)

노래만 들어서는 리더 이석원이 여린 사람일 것 같은데 동영상 보고 깜짝 놀랐다. 무서워..

아래는 찾아본 글들 몇개..

http://zakka.egloos.com/3856664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2008&article_id=55618

http://www.maniadb.com/album.asp?a=198154